조지아 증설로 관세 피하는 현대차, 국산차엔 무관
현대트랜시스가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5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생산을 늘린다고 발표했고, 트럼프는 이를 관세 정책 성과로 내세웠다. 완성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내려간 데 더해 현지 생산을 늘리면 관세가 붙는 수입 물량 자체가 줄어 미국 판매 모델의 가격 방어력이 커진다. 다만 이 효과는 미국에서 만들어 파는 모델에 한정되므로, 국내에서 사는 차값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