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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월 24일 0시부터 27일 자정까지 나흘간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일반차로에서 통행권을 받고 진출 때 내면 0원으로 정산되므로 미설치 차량도 혜택은 똑같다. 출발 전에는 하이패스 차로가 아닌 일반차로로 진입해 통행권을 챙기는 것과, 자정을 걸쳐 이동해도 면제된다는 점만 확인하면 된다.
GTX-C 본공사가 9월 15일 착공했지만 공사 기간이 60개월로 잡혀 실제 개통은 2031년 무렵으로 전망된다. 이미 2028년 말 개통 목표가 한 차례 밀린 사업이어서, 지금 차를 처분하면 5년 안팎의 불편을 먼저 떠안는 셈이 된다. 차량 보유는 지금 결론 낼 문제가 아니라 개통일 확정, 집과 정거장의 실제 거리, 가구 내 차량 대수를 개통 임박 시점에 다시 점검할 문제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를 88%로 가결하며, 협상이 결렬되면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하겠다고 예고했다. 버스는 지하철·철도와 달리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파업하면 대체인력 투입이 안 돼 운행이 거의 전면 중단된다. 당장은 15일 조정회의 결과가 통근을 좌우하고 필수공익사업 지정은 법 개정이 필요한 중장기 논쟁이라는 점을 구분해 봐야 한다.
처분벌점이 40점 미만이면 최종 위반일 또는 사고일부터 1년간 위반과 사고가 없을 때 벌점이 자동 소멸된다. 40점 이상이면 면허가 정지되고 누산점수가 3년간 271점 등에 이르면 취소되므로, 관리의 핵심은 마지막 위반일로부터 1년을 버티는 것이다. 40점에 가깝다면 벌점감경교육(20점)이나 착한운전 마일리지(10점)로 줄일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은 착공 전이고 준공 목표가 2032년이라 지금도 6년 이상 남았다. 경산시와 영천시가 401억원 분담 비율을 두고 8월 12일 협의에서도 합의하지 못해 일정은 더 밀릴 수 있다. 영천 방면 통근자는 개통 시점이 아니라 통근 필수 기간을 기준으로 차 구매를 판단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GTX-C의 실시계획 변경안에서 '2028년 준공' 표기가 빠지고 '착공일로부터 60개월'만 남았다. 착공식만 열렸을 뿐 본공사는 시작되지 않았고 업계는 빨라야 2031년, 늦으면 2033년 이후 개통을 내다봐 개통을 기다린 통근자의 계산이 흔들린다. 지금 차를 살지는 현재 통근 부담, 집과 직장의 역세권 여부, 5년 넘게 기다릴 여력을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