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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차저로 아파트에 완속충전기를 놓으려면 사업자 신청 전에 입주자대표회의 동의 또는 관리단 대표 승인이 먼저 있어야 하고, 공용 계약전력이 부족하면 증설 공사가 따로 필요하다. 동의와 전기 용량 확인 순서를 건너뛰면 증설 비용을 통째로 떠안거나 신청이 반려될 수 있어, 순서 자체가 비용을 가른다. 신청 전에 건축물대장, 입주자대표회의 의사록, 최근 전기요금 고지서, 동의서를 미리 갖추고 계약전력 여유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정용 완속충전기(7kW) 설치는 기기와 전기공사를 합쳐 보통 200만~300만원이 들고, 정부·지자체 보조금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 완속은 급속보다 느리지만 밤새 세워두는 집·직장 주차 환경에 맞고 배터리 부담도 적어 일상 충전 비용을 낮춘다. 설치 전 전용 주차면 확보와 아파트의 전력·동의 조건을 확인하고, 당해년 보조금 단가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