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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와 신형 투싼에 생성형 비서 글레오 AI를 올리면서 차량 음성비서가 정해진 명령어 없이 말로 조작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공조·내비·메시지를 자연어로 다루는 기능이 신차 선택 기준이 되지만, 상당수가 클라우드에 기대고 OTA로 나중에 채워진다는 점이 변수다. 시승 때 평소 말투 인식, 복합 명령, 신호 약한 곳의 기본 제어를 직접 눌러보면 광고와 실사용 차이를 가를 수 있다.
2016년 이후 대부분의 신차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지만 테슬라·리비안·GM 신차처럼 빠진 차도 있고, 같은 모델도 트림에 따라 유선·무선 지원이 갈린다. 지원 여부만 보고 계약하면 무선 연결이 안 되거나 화면 비율, 순정 내비와의 충돌로 매일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시승 때 본인 아이폰으로 직접 연결해 연결 방식과 화면 표시, 순정 내비 공존을 확인하고 무선 카플레이가 어느 트림·옵션부터인지 계약 전에 짚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