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6주 하락, 그런데 국제유가는 이미 반등했다
9월 첫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860.2원으로 16주 연속 내렸지만,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99.9달러까지 한 달 새 약 20달러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통상 2∼3주 시차로 국내 가격에 반영돼 9월 중순부터 하락세가 끝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차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의 낮은 가격보다 앞으로의 방향과 자신의 월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낫다.
2개의 글
9월 첫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860.2원으로 16주 연속 내렸지만,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99.9달러까지 한 달 새 약 20달러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통상 2∼3주 시차로 국내 가격에 반영돼 9월 중순부터 하락세가 끝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차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의 낮은 가격보다 앞으로의 방향과 자신의 월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낫다.
8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가가 리터당 1847원으로 13주 연속 내렸지만, 두바이유가 배럴당 88.7달러로 한 주 새 8.9달러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2~3주 시차로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하락세가 8월 말에서 9월 초 보합이나 상승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국제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크게 올라, 주유 시점을 앞당길지는 연료탱크 여유와 다음 주유까지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