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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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45% 한국은 8%, 중국 전기차 더 싸질까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 관세를 물리고 미국은 100%를 넘긴 가운데, 한국은 한중 FTA에서 승용차가 제외돼 8% 관세만 적용한다. 문턱이 낮은 만큼 중국산 저가 물량이 더 몰려 표시가엔 하방 압력이 있지만, 실구매가는 LFP 배터리에 불리해진 보조금이 좌우한다. 표시가와 실구매가, 보조금 개편 결과를 함께 보고 급하지 않다면 2026년 하반기 정책과 프로모션을 확인한 뒤 구매 시점을 정하는 게 낫다.

전기차

미 자동차 관세 협상 결렬, 신차값 오르나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관세 협상이 8월 말 결렬되면서, 25%에서 15%로 낮추려던 논의 대신 최대 50% 관세 부과와 캐나다의 보복관세가 예고됐다. 관세는 북미 통합 공급망 전반의 원가를 끌어올려 신차 가격과 재고, 구매 여건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최종 관세율과 부품 원산지 산정 방식이 확정돼야 실제 가격 폭이 드러나므로, 구매를 앞뒀다면 대상 모델의 생산지와 협상 결과 확정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자동차 관세 15%는 확정, 변수는 그 위에 있다

한미 자동차·부품 관세는 이미 15%로 내려 적용되고 있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으로 이 틀이 곧바로 바뀌지는 않는다. 다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채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등 추가 관세 논의가 진행 중이라, 총 관세율을 15%로 묶어두는 협상의 연속성이 관건이다. 자동차 수출 영향을 보려면 후임 인선 일정과 301조·과잉생산 조사 결과, 총 관세율이 15%를 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