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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45% 한국은 8%, 중국 전기차 더 싸질까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 관세를 물리고 미국은 100%를 넘긴 가운데, 한국은 한중 FTA에서 승용차가 제외돼 8% 관세만 적용한다. 문턱이 낮은 만큼 중국산 저가 물량이 더 몰려 표시가엔 하방 압력이 있지만, 실구매가는 LFP 배터리에 불리해진 보조금이 좌우한다. 표시가와 실구매가, 보조금 개편 결과를 함께 보고 급하지 않다면 2026년 하반기 정책과 프로모션을 확인한 뒤 구매 시점을 정하는 게 낫다.

전기차

BYD, 보조금 빠진 뒤 한국 전략은

BYD는 돌핀·아토3·씰·씨라이언7 라인업으로 올해 수입차 판매 4위권에 오르며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 정부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자, PHEV 확대와 자체 보조금이라는 두 갈래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매를 앞뒀다면 적용 보조금과 충전 환경, 정비망과 보증 조건까지 총소유비용 관점에서 따져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