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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9월 국내 하이브리드차 신규등록이 42만1199대로 전년보다 3.9% 줄며, 연료별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공급 차질과 전기차로의 수요 이동이 겹친 결과로, 구매자에게는 재고와 할인 여지가 커진 시장 신호다. 계약 전 대기 기간·프로모션·전기차 대안을 함께 확인하면 지금이 유리한 시점인지 가릴 수 있다.
현대차 파업과 여름휴가가 겹치며 8월 완성차 생산이 35.8% 급감하고 현대차 생산은 54.8% 줄었지만, 9월 납기는 차종별 편차가 크다. 그랜저·싼타페·아이오닉처럼 재고가 있는 차종은 1개월 대기인 반면 코나·아반떼·베뉴는 3~6개월로 길고, 개별소비세 인하는 6월에 이미 끝나 세제 이유로 서두를 필요는 사라졌다. 결국 계약 판단은 원하는 차종의 재고와 옵션, 파업 재개 위험을 함께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