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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동차 수출액은 38억 5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9.8% 줄었지만, 수출 대수는 1.2% 감소에 그쳐 실제 감소 폭은 크지 않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하계 휴가 시점 이동과 부분 파업에 따른 '일시적' 생산 차질로 설명했는데, 수요가 아니라 생산이 준 것이어서 국내에 재고가 쌓여 할인이 늘어날 상황은 아니다. 신차 구매 시점은 수출 통계가 아니라 사려는 모델의 파업 영향과 실제 재고, 이달 프로모션 조건으로 판단하는 편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