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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을 70세로 올리면서 65~69세는 5년간 요금을 다시 내는 구간이 됐고,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1,550원 기준 매일 이용 시 월 6만 원 안팎이 든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경차조차 보험·세금·감가상각 같은 고정비가 매년 붙어, 5년짜리 한시적 요금 부담을 해결하려 영구 비용을 떠안는 셈이 되기 쉽다. 대중교통 접근이 나쁜 외곽 거주나 잦은 동승 같은 이동 특성이 없다면, 요금이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차를 사는 것은 대체로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