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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은 전복 사고 시 루프 글라스 전체를 덮는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과 B필러를 없앤 코치도어를 적용해 총 12개의 에어백을 갖췄다. 이는 전복 시 이탈과 승하차 편의라는 구체적 상황을 겨냥한 설계지만, 기둥을 없앤 구조가 기존 충돌 안전을 어떻게 보전했는지가 관건이다. 구매를 검토한다면 에어백 개수보다 전복 특화 보호와 필러리스 구조의 공인 충돌 평가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제네시스 GV90가 8월 19일 공식 공개되며 123.5kWh 배터리, 490kW 출력, B필러 없는 코치도어 등 유출로 돌던 하드웨어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다만 초기 루머의 600~800km 주행거리는 7인승 기준 500km 목표로 좁혀졌고, 공개 시점도 예상보다 앞당겨졌다. 가격과 출시 시기가 이번 발표에서 빠진 만큼, 계약을 서두르기 전 국내 인증 주행거리와 트림별 코치도어 적용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