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벌점은 경찰청 이파인에서 로그인 몇 번이면 확인되고, 처분벌점 40점이 넘으면 1점당 하루씩 면허가 정지된다. 40점 미만이라면 마지막 위반일부터 1년간 무위반으로 버티는 것만으로 벌점이 사라진다. 급하면 특별교통안전교육 20점 감경이나 착한운전 마일리지로 대응할 수 있으니, 먼저 이파인에서 지금 점수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다.
9월 5일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여의동로는 오후 3시부터 전면 통제되고 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된다. 불꽃쇼가 열리는 오후 8시 전후에는 여의도 진입 자체가 사실상 막히는 구간이 되어, 차를 가져가면 통제가 시작되기 전에 빠져나오지 못할 경우 오래 갇힐 수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와 지도앱으로 실시간 통제를 확인하고, 인근에 볼일이 없다면 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편이 낫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조정 결렬 시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고, 추석 연휴를 1주가량 앞둔 시점이다. 파업이 며칠에 그칠지 길어질지에 따라 카셰어링, 단기 렌트, 월 단위 리스 중 유리한 선택이 달라진다. 통근 거리와 실제 이용 기간을 먼저 계산한 뒤 15일 2차 조정 결과를 보고 대체 수단을 정하는 편이 낫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지만 이는 15일 2차 조정이 결렬될 때의 조건부이며, 과거 서울 전면 파업은 12시간에서 이틀 만에 끝났다. 반면 국산 신차는 가장 빠른 차도 출고에 약 3주, 대다수는 3~9개월이 걸려 16일 파업에는 계약해도 차를 받을 수 없다. 파업 대응은 지하철·마을버스 등 대체 수단으로 판단하고, 신차 구매는 파업과 분리해 필요와 출고 대기로 결정하는 편이 맞다.
타이어 교체를 강제하는 법적 기준은 트레드 깊이 1.6mm뿐이지만, 실제 안전은 제조 연식과 편마모, 표면 균열까지 함께 봐야 정해진다. DOT 코드로 제조 시점을 확인하면 마모가 적어도 고무가 굳은 오래된 타이어를 걸러낼 수 있고, 편마모나 균열은 마모한계에 닿기 전에 교체 신호가 되기도 한다. 정비소 견적을 받을 때 남은 트레드 깊이와 제조일자, 편마모 원인을 함께 물으면 불필요한 조기 교체와 위험한 지연 교체를 모두 피할 수 있다.
리콜은 안전에 직결된 결함을 제조사가 시정률 100%까지 무기한 무상으로 고쳐주는 제도이고, 무상수리는 안전과 거리가 있는 결함을 제조사가 정한 기간에만 무료로 손봐주는 별개 조치다. 그래서 리콜 대상 차량은 소유자가 바뀌어도 무상 시정을 받을 수 있지만, 무상수리는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바뀐다.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로 대상과 이행 여부를 조회하고, 중고차라면 계약 전에 리콜 조치 완료까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신차 견적 앱의 할인가는 제조사의 월별 공식 프로모션과 제휴 딜러 견적을 바탕으로 한 참고치로, 대개 모든 할인을 겹친 최대치라 조건이 안 맞으면 실제가는 올라간다. 딜러 재량 할인과 결제 방식, 구매 시기에 따라 같은 차도 견적이 갈리기 때문에 앱 숫자만으로 유불리를 단정하기 어렵다. 계약 전에는 제조사 공식 혜택과 대조하고, 개별소비세·취득세와 탁송료 같은 부대비용이 포함됐는지 확인한 뒤 구두 약속을 견적서에 남기는 절차가 필요하다.
신차 견적에서 현금 할인 숫자만 비교하면 탁송료 면제나 저리 할부, 세금 같은 실제 지출 항목을 놓치게 된다. 탁송료 면제는 청구액만큼 확실한 이득이고 저리 할부는 이자 절감액을 현금 할인과 저울질해야 하며, 개별소비세 인하는 2026년 6월 말로 끝나 지금은 세율이 5%로 돌아왔다. 딜러 제안은 취득세와 용품까지 더한 총 실구매가로 비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통 단속 통지가 과태료인지 범칙금인지에 따라 불복 절차와 벌점 여부가 달라진다. 이의신청은 단속 오류나 도난·법정 예외처럼 사실관계나 법 적용이 틀렸음을 증빙으로 보일 수 있을 때 실익이 있고, 단순 항변만으로는 결과가 바뀌기 어렵다. 신청 전 블랙박스·진료기록·매매서류 등 내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부터 확보해야 한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호위반·불법주정차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해도 과태료·범칙금만 부과될 뿐 포상금은 원칙적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포상금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나 지자체 조례에 따른 불법운행 차량 신고처럼 별도 제도에 한정되며, 대상과 금액도 제각각이다. 신고 전에는 위반 일시·장소·차량번호가 드러나는 증거와 신고 기한(서울 기준 3일 이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완성차 업체가 분기별·연간 판매 목표로 딜러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3·6·9·12월 같은 분기 마지막 달에 프로모션이 집중되고, 재고 소진과 연간 실적이 겹치는 12월이 가장 강하다. 국산차는 분기말마다, 독일 프리미엄 수입차는 연말에 할인이 세지지만 이 혜택은 재고 부담이 큰 차종에 몰릴 뿐 인기 모델은 분기말에도 조건이 제한적이다. 무작정 기다리기 전에 그 차가 재고 소진 대상인지, 원하는 색상·옵션 재고가 남았는지, 연식변경·단종으로 감가 위험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신차 프로모션에서 현금성 할인과 저리·무이자 할부는 대개 둘 중 하나만 고를 수 있고, 할인을 받으면 시중 금리로 이자를 더 낸다. 표시 할인액이 커 보여도 할부 이자가 그보다 크면 총 지불액은 오히려 늘어난다. 계약 전에 순수 할인액과 그 조건에서 낼 총이자, 두 숫자를 뽑아 총 지불액으로 비교해야 한다.
국산 신차는 정찰제라 차값 자체는 딜러가 부풀릴 수 없고, 총액이 벌어지는 곳은 공채와 부대비, 용품, 그리고 부풀린 정가에 얹은 할인율이다. 제조사 공식 견적과 정부 계산 사이트로 순수 차값과 세금을 미리 확인하면 어느 항목이 부풀려졌는지 대조할 수 있다. 협상 자리에서는 할인율이 아니라 항목별 실제 금액을 하나씩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