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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가 111일 만에 도출한 2026년 임금 잠정합의안을 두고 8월 31일 조합원 약 3만9,000명이 찬반투표를 벌였고 개표 결과는 밤늦게 나온다. 이번 파업으로 약 5만5,200대의 생산 차질이 쌓인 만큼, 가결되면 생산 정상화로 출고 리스크가 줄고 부결되면 추가 지연 가능성이 다시 열린다. 재고·전시차로 바로 받을 수 있으면 결과와 무관하지만, 인기 신차를 주문생산으로 기다려야 한다면 가결 여부를 확인하고 계약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