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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SRT 통합이 승인되면서 KTX 운임이 3년간 약 10% 내려 SRT 수준에 맞춰지고 마일리지 적립도 넓어진다. 장거리 통근자에게는 대중교통 비용이 당장 낮아지는 변화라, 자가용의 고정비 구조와 다시 비교해볼 만하다. 다만 통합으로 단일 운영사가 되는 만큼 장기 요금 방향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9월 1일 KTX와 SRT가 통합되면서 운임이 평균 10% 내리고 좌석이 주 11만6000석 늘어난다. 서울~부산은 5만9800원에서 5만4400원이 되는데, 이 변화가 자기 차로 다닐 때와 비교해 이득이 되는지는 동승 인원과 이동 빈도에 달려 있다. 혼자 가끔 오간다면 기차 쪽으로 기우는 반면, 서너 명이 함께 움직이면 차의 유류·통행료 분담이 더 싸진다는 점을 계산해두면 된다.